March, 2004


20
Mar 04

나의 이상형

나의 이상형은 어떤 사람일까..
긴생머리에.. 몸매가 쭉쭉 빵빵한.. 얼굴도작은.. 그런 사람들이 말하는 “미인” 일까?
나도 물론 그런사람이랑 사귀어 보고싶다..
길게 사귀기보다.. “한번쯤” 사귀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곤 한다.

하지만 나는 “이상(꿈)이 있는” 사람과 사귀어 보고싶다.
그 이상 이라는것은. 사회적인 것일 수도있고 예술일 수도 있고… 또 학문일수도 있다.
돈을 많이 벌고싶다.. 이런 세속적이고.. 누구나 생각할 수 잇는 그런 것 말고..
조금더 커다란꿈…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고싶다는.. 꿈.. 공동선을 위하여 노력하는 사람..
예술로서 승화시키고 싶은 그 무언가를 가지고있는 사람.. 학문에 뜻이 깊어.. 돈과명예와는 상관 없이 열심히 하는 사람….
그런 사람과 사귄다면 즐거웁고.. 또 지속적인 사랑을 할 수 있을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나는 이번에 훈련(2004년3월26일~4월23일) 을 갔다와서..
외형적으로 매력적인.. 사람을 한번 사귀어 보고.. 또 나중에는 그런 꿈과 이상을 가진.. 그런사람과 사귀어보고싶다.

나는 쓸데없이.. 옷이나.구두.외모등에 관심이 지나치게 많은 여자들을 별로좋아하지 않는다.

이런 나의 생각이 옳은것일까?
옳은거 같다..
옳은거 같다..
옳은거 같다..
헐~


20
Mar 04

대통령 탄핵!

대통령이 탄핵되었다. 탄핵된지는 일주일하고도 하루가 지났다.
뉴스에서는 탄핵관련 뉴스가 빗발을 치고..

사람들은 촛불시위다.. 뭐다해서 난리들이다.
이 민주화된 세상에서 어떻게 이런 교과서에서나 등장하는 일들이 벌어진 것일까?

그것은 우리의 독립과정에서 문제점을 찾을 수 있을것이라 생각한다.
프랑스와 비교를 해보면.. 프랑스는 시민들의 힘으로 혁명을 쟁취했었기때문에 혁명반대세력을 깨끗하게 몰아내고 정말 진정한 혁명정신으로새로 시작할 수 있었다.

하지만 우리의 독립은 어떠한가?
우리는 외세(미국등)에 의해 일본이 패방하여 자동으로 해방되고..
독립되자마자 외세가 들어왔기때문에
독립운동을 추진하였던 세력이 메인스트림이 되지 못하였다.

그래서 우리는 독립하였을때 그 세력을 깨끗이 몰아내지 못하였기 때문에..
그래서 아직 이고생을 하고있는것이다.
또한 6월항쟁은 또한번의 기회였다..
하지만 그때에도 그 친일의 후예들을 몰아내지 못하였다.

이번기회에 4.15 총선을 기점으로..
친일,수구 세력을 몰아낼수 있는 기회이다.
이번 기회를 놓치면 언젠가는 또 크게 후회할 날이 올것이다.

이 역사의 시기에 촛불집회같은 역사의 현장에참여할 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감격스러운 일인가..
나는 지금 광화문으로간다.


15
Mar 04

바램

더멋진 사회를만들기 위해서 사회운동을 하고 싶소
더부유한 미래를 위해서 경제공부를 하고싶소
나의 발전을위해서 전산공부를 하고싶소
멋진나의홈페이지를만들고싶소
사진을잘찍고싶고 공부하고싶소
멋진여자친구를 사귀고싶소
가족을사랑하고 언제나 함꼐하고싶소
회사에서 멋진나를 만들고 싶소
열심히 운동하는 건강한 나를 만들고 싶소
자원봉사고 하고 싶소
TV에서 재미있는 다큐멘터리 보는것을 너무 좋아하오
건전한 토론하는것을 좋아하고.
소설책도 많이읽고 인문사회 관련책도 많이 일고싶소
혼자서 또는 몇몇이서 여행도 하고 싶소
그리고.. 그리고…

그런데 하루는 24시간…
어쩌한 말이오?


15
Mar 04

박민우의 position

쳇!
나라는 사람은.. 얼마나 기회주의적이고 싸가지 없는 사람인가.
나에게 이익되는 일만 하려고 하고..
바보같은 생각만 하다가..

괜히한번 멋있다고 생각되는 곳에 꼽사리껴서..
나도 멋있는 사람이라고… 으시되는 꼴이란.

가끔이아닌 자주.. 나의 모습에 역겨움 비슷한감정을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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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Mar 04

진보진영

오늘도 이일저일 겸사겸사 민노당 사무실에 갔었다.

그곳에는 진보진영에 있던 갖가지 사람들이 모여있다..
예전부터 진보정당 일을 하던사람.. 학생운동 하던사람.. 노조운동 하던사람..
나처럼 어중간한사람.. ㅋㅋ

그곳에 있으면 가만히 있어도 배우는것이 참 많다.
나의 보잘것 없는 능력으로 도와줄 수 있는 지구당 이기도 하다.

그 사람들은 어쩔게 그리 커다란 희생을 감수하면서 까지 진보의 길을..
투쟁의 길을 갈 수 있는 것일까…

누가 우리들을 이런 시련의 길로 몰았는가..

아픈가슴/뜨러운 열정/미래에 대한 희망.


2
Mar 04

내가 생각하는 사회운동

운동.. 사회운동..
뭐 여러가지가 있다.
한총련, 민주노동당, 참여연대 뭐 말하자면 끝이 없는 많은 단체등..

나는 이중에 그나마 커다란 개혁이 아닌 작은 개혁을들 이루어 나아가려는 편이다.
참여연대에서 하는일 같은것에 가깝다고나 할까..
다른 그런 단체들의 뜻이 틀리다는것은 아니지만

나는 자본주의와 우리나라의 경제를 중요시 여기면서 이룰 수 있는 개혁을 좋아한다.
자본주의를 심각하게 위협하는 개혁은 싫다..

예를들면 무상의료, 무상교육등은 괜찮지만..
노동계의 일부 급진적인 주장은 지지하기 힘든면이 있다.

바빠서 길게는 못쓰겠다..
담에 써야지